수재민 500여 명 격렬 시위
입력 2002.08.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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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수재민 500여 명이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상경 집회를 열고 국회와 정부에 대해서 수해방지대책 수립과 피해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이 국회에 진입을 시도하면서 이를 막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 주민 2명이 찰과상을 입고 이 일대 교통이 30여 분 동안 혼잡을 빚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이 국회에 진입을 시도하면서 이를 막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 주민 2명이 찰과상을 입고 이 일대 교통이 30여 분 동안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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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재민 500여 명 격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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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수재민 500여 명이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상경 집회를 열고 국회와 정부에 대해서 수해방지대책 수립과 피해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이 국회에 진입을 시도하면서 이를 막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 주민 2명이 찰과상을 입고 이 일대 교통이 30여 분 동안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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