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커플 송중기·송혜교, 10월 31일 결혼
입력 2017.07.05 (19:18)
수정 2017.07.0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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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씨가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는데요,
드라마의 인연이 현실이 됐습니다.
김빛이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류스타 송중기와 송혜교 씨가 결혼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오늘 오전, "송중기와 송혜교 씨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돼 오는 10월 마지막 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며 깜짝 발표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4살 차이인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며, 명실상부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도 나란히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녹취> 송중기(배우) : "참 바뀌었죠? 여자 배우가 울고 남자 배우가 보듬어줘야되는데. 현장에서도 그랬거든요."
그동안 열애설에 휩싸일 때마다 부인해왔지만, 결혼을 공식 발표하면서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두 배우가 자세한 결혼 소식을 따로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씨가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는데요,
드라마의 인연이 현실이 됐습니다.
김빛이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류스타 송중기와 송혜교 씨가 결혼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오늘 오전, "송중기와 송혜교 씨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돼 오는 10월 마지막 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며 깜짝 발표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4살 차이인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며, 명실상부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도 나란히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녹취> 송중기(배우) : "참 바뀌었죠? 여자 배우가 울고 남자 배우가 보듬어줘야되는데. 현장에서도 그랬거든요."
그동안 열애설에 휩싸일 때마다 부인해왔지만, 결혼을 공식 발표하면서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두 배우가 자세한 결혼 소식을 따로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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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후’ 커플 송중기·송혜교, 10월 31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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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5 19:20:19
- 수정2017-07-05 19:26:16
<앵커 멘트>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씨가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는데요,
드라마의 인연이 현실이 됐습니다.
김빛이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류스타 송중기와 송혜교 씨가 결혼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오늘 오전, "송중기와 송혜교 씨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돼 오는 10월 마지막 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며 깜짝 발표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4살 차이인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며, 명실상부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도 나란히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녹취> 송중기(배우) : "참 바뀌었죠? 여자 배우가 울고 남자 배우가 보듬어줘야되는데. 현장에서도 그랬거든요."
그동안 열애설에 휩싸일 때마다 부인해왔지만, 결혼을 공식 발표하면서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두 배우가 자세한 결혼 소식을 따로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씨가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는데요,
드라마의 인연이 현실이 됐습니다.
김빛이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류스타 송중기와 송혜교 씨가 결혼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오늘 오전, "송중기와 송혜교 씨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돼 오는 10월 마지막 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 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며 깜짝 발표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4살 차이인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며, 명실상부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도 나란히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녹취> 송중기(배우) : "참 바뀌었죠? 여자 배우가 울고 남자 배우가 보듬어줘야되는데. 현장에서도 그랬거든요."
그동안 열애설에 휩싸일 때마다 부인해왔지만, 결혼을 공식 발표하면서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두 배우가 자세한 결혼 소식을 따로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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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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