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닝샹현 사상 최대 폭우…44명 사망·실종

입력 2017.07.07 (17:17) 수정 2017.07.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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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지난달 하순부터 폭우가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남부 후난성 닝샹현에 홍수가 발생해 44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닝샹현은 지난달 22일부터 폭우가 이어져 마을 곳곳이 잠겨 닝샹현 인구의 56%에 달하는 81만5천명이 재산 피해를 본 것으로 중국 당국은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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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닝샹현 사상 최대 폭우…44명 사망·실종
    • 입력 2017-07-07 17:17:48
    • 수정2017-07-07 17: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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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지난달 하순부터 폭우가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남부 후난성 닝샹현에 홍수가 발생해 44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닝샹현은 지난달 22일부터 폭우가 이어져 마을 곳곳이 잠겨 닝샹현 인구의 56%에 달하는 81만5천명이 재산 피해를 본 것으로 중국 당국은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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