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입 부담 4년 3개월 만에 최고 수준

입력 2017.07.10 (18:06) 수정 2017.07.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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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오르면서 주택구입 부담이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올해 1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전국 평균이 59.3으로 2012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로, 지수 100은 소득의 25%를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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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 구입 부담 4년 3개월 만에 최고 수준
    • 입력 2017-07-10 18:08:21
    • 수정2017-07-10 18:26:04
    통합뉴스룸ET
최근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오르면서 주택구입 부담이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올해 1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전국 평균이 59.3으로 2012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로, 지수 100은 소득의 25%를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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