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대구 36도·서울 34도…주말 장맛비 외

입력 2017.07.14 (12:43) 수정 2017.07.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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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의 낮기온은 36도, 서울과 광주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특히 중부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운전기사 폭언’ 종근당 회장 사과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욕설과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드러난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사과했습니다. 이 회장은 "본인의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께 용서를 구하고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공사 일시 중단’ 결정

한수원이 노조 반발을 피해 장소를 옮겨 이사회를 열고 신고리 5, 6호기 공사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수원은 어제 노조의 반발로 이사회가 무산되자, 장소를 옮겨 '공사 중지'를 의결했습니다.

野 3당 국회 복귀…추경 심사 시작

조대엽 고용부 장관 후보자 사퇴 이후 야 3당이 국회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 예결위는 오후부터 추경 예산 심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고령층 취업자, 청년층 추월…‘고령화’ 영향

60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 수가 청년층 취업자 수를 앞질렀습니다.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청년 취업난까지 겹친 결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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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14 12:51:30
    • 수정2017-07-14 12: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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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의 낮기온은 36도, 서울과 광주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특히 중부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운전기사 폭언’ 종근당 회장 사과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욕설과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드러난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사과했습니다. 이 회장은 "본인의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께 용서를 구하고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공사 일시 중단’ 결정

한수원이 노조 반발을 피해 장소를 옮겨 이사회를 열고 신고리 5, 6호기 공사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수원은 어제 노조의 반발로 이사회가 무산되자, 장소를 옮겨 '공사 중지'를 의결했습니다.

野 3당 국회 복귀…추경 심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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