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靑 “前 정부 문서 잔존 여부 전수조사” 외

입력 2017.07.16 (21:34) 수정 2017.07.16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최근 박근혜 정부 시절의 서류 뭉치들이 발견된 데 따른 후속조치로 내일(17일)부터 이틀간 청와대 경내 사무 공간에 대한 전수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北에 군사실무회담 제안할 듯

정부 당국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에 대한 북한의 어제 반응 등을 고려해 군사실무회담을 제안하는 방안을 통일부와 국방부를 중심으로 부처간 조율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추경 조정소위, 공무원 채용 등 쟁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16일)부터 예산소위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 조정에 들어갔지만 공무원 추가 채용 예산 80억 원 삭감 등 구체적 항목을 놓고는 여야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마크롱 “美, 파리협정 복귀 가능성 시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파리 기후변화 협정으로 돌아오게 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지를 두 나라 정상회담에서 자세하게 얘기했다"고 말해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 협정 탈퇴 선언을 번복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뉴스] 靑 “前 정부 문서 잔존 여부 전수조사” 외
    • 입력 2017-07-16 21:36:57
    • 수정2017-07-16 22:00:39
    뉴스 9
청와대는 최근 박근혜 정부 시절의 서류 뭉치들이 발견된 데 따른 후속조치로 내일(17일)부터 이틀간 청와대 경내 사무 공간에 대한 전수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北에 군사실무회담 제안할 듯

정부 당국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에 대한 북한의 어제 반응 등을 고려해 군사실무회담을 제안하는 방안을 통일부와 국방부를 중심으로 부처간 조율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추경 조정소위, 공무원 채용 등 쟁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16일)부터 예산소위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 조정에 들어갔지만 공무원 추가 채용 예산 80억 원 삭감 등 구체적 항목을 놓고는 여야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마크롱 “美, 파리협정 복귀 가능성 시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파리 기후변화 협정으로 돌아오게 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지를 두 나라 정상회담에서 자세하게 얘기했다"고 말해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 협정 탈퇴 선언을 번복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