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공무원 증원’ 놓고 대립…통과 불투명 외
입력 2017.07.19 (12:42)
수정 2017.07.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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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공무원 증원을 놓고 의견 차가 커 오늘 국회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산업부 장관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여야는 시각 차를 드러내며 맞서고 있습니다.
文 정부 ‘국정 운영 100대 과제’ 오늘 발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구체화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오늘 발표됩니다. 5개년 계획에는 정치, 경제, 사회, 지방분권과 외교안보 등 5개 분야 100대 과제가 담겼습니다.
서울 모네병원 ‘잠복결핵’ 신생아 118명
서울 모네여성병원을 거쳐 간 신생아와 영아 118명이 '잠복결핵'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의료 종사자의 결핵검진 절차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주 37도·서울 33도...폭염 특보 확대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경주와 대구의 낮 기온은 37도 안팎, 서울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에는 대도시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文 대통령·여야 대표 회동…홍준표 불참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최근 해외 순방 결과를 설명하고 정국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회동이 부적절하다며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文 정부 ‘국정 운영 100대 과제’ 오늘 발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구체화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오늘 발표됩니다. 5개년 계획에는 정치, 경제, 사회, 지방분권과 외교안보 등 5개 분야 100대 과제가 담겼습니다.
서울 모네병원 ‘잠복결핵’ 신생아 118명
서울 모네여성병원을 거쳐 간 신생아와 영아 118명이 '잠복결핵'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의료 종사자의 결핵검진 절차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주 37도·서울 33도...폭염 특보 확대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경주와 대구의 낮 기온은 37도 안팎, 서울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에는 대도시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文 대통령·여야 대표 회동…홍준표 불참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최근 해외 순방 결과를 설명하고 정국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회동이 부적절하다며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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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7-19 12:57:42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공무원 증원을 놓고 의견 차가 커 오늘 국회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산업부 장관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여야는 시각 차를 드러내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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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여야 대표 회동…홍준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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