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의원 곧 소환…박지원 전 대표 조사 검토
입력 2017.07.20 (17:07)
수정 2017.07.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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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공안부는 지난 대선 기간 제보 조작 당시 공명선거추진단 단장이었던 국민의당 현역 이용주 의원을 곧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조작 가능성을 알았는데도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 공표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박지원 전 대표에 대해 제보 조작 사실을 미리 알았는지 사실 관계 조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조작 가능성을 알았는데도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 공표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박지원 전 대표에 대해 제보 조작 사실을 미리 알았는지 사실 관계 조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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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주 의원 곧 소환…박지원 전 대표 조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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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0 17:07:54
- 수정2017-07-20 17:29:28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는 지난 대선 기간 제보 조작 당시 공명선거추진단 단장이었던 국민의당 현역 이용주 의원을 곧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조작 가능성을 알았는데도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 공표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박지원 전 대표에 대해 제보 조작 사실을 미리 알았는지 사실 관계 조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이 조작 가능성을 알았는데도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 공표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박지원 전 대표에 대해 제보 조작 사실을 미리 알았는지 사실 관계 조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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