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도덕성 검증과 함께 국정수행능력에 대한 검증도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김환주 기자입니다.
⊙기자: 장대환 총리 후보자는 인준되면 총리로서의 권한을 충실히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광호(자민련 의원): 법적으로 보장된 업무를 수행하는데 거기에서 개입을 한다 이런 얘기입니다.
⊙장대환(국무총리 후보자): 만약에 제 권리가 너무 일방적으로 무시당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제 목소리를 찾아야 되겠죠.
⊙기자: 특히 공정한 대선관리를 위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세균(민주당 의원): 눈치보기를 한다든지 줄서기를 한다든지 그런 이야기들이 언론에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는데...
⊙장대환(국무총리 후보자): 공직자 기강문제는 만약에 저한테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러 가지를 저희가 체크를 하겠습니다.
⊙기자: 주5일근무제 등 민생현안에 대해서도 소신을 밝혔습니다.
⊙장대환(국무총리 후보자): 중소기업의 고충이 충분히 논의가 된 다음에 진행되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생각해 봅니다.
⊙최영희(민주당 의원): 건강보험 재정적자 해소 방안이 있으시다면...
⊙장대환(국무총리 후보자): 능력이 있는 사람은 조금 더 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햇볕정책은 지속돼야 하지만 북한측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대환(국무총리 후보자): 북측은 우리한테 좀더 성심성의껏 대화를 하고 특히 실천적인 것을 이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내일 이틀째 청문회에서는 장 후보자 외에 증인과 참고인 심문도 있습니다.
KBS뉴스 김환주입니다.
계속해서 김환주 기자입니다.
⊙기자: 장대환 총리 후보자는 인준되면 총리로서의 권한을 충실히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광호(자민련 의원): 법적으로 보장된 업무를 수행하는데 거기에서 개입을 한다 이런 얘기입니다.
⊙장대환(국무총리 후보자): 만약에 제 권리가 너무 일방적으로 무시당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제 목소리를 찾아야 되겠죠.
⊙기자: 특히 공정한 대선관리를 위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세균(민주당 의원): 눈치보기를 한다든지 줄서기를 한다든지 그런 이야기들이 언론에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는데...
⊙장대환(국무총리 후보자): 공직자 기강문제는 만약에 저한테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러 가지를 저희가 체크를 하겠습니다.
⊙기자: 주5일근무제 등 민생현안에 대해서도 소신을 밝혔습니다.
⊙장대환(국무총리 후보자): 중소기업의 고충이 충분히 논의가 된 다음에 진행되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생각해 봅니다.
⊙최영희(민주당 의원): 건강보험 재정적자 해소 방안이 있으시다면...
⊙장대환(국무총리 후보자): 능력이 있는 사람은 조금 더 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햇볕정책은 지속돼야 하지만 북한측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대환(국무총리 후보자): 북측은 우리한테 좀더 성심성의껏 대화를 하고 특히 실천적인 것을 이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내일 이틀째 청문회에서는 장 후보자 외에 증인과 참고인 심문도 있습니다.
KBS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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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기강 해이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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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8-2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도덕성 검증과 함께 국정수행능력에 대한 검증도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김환주 기자입니다.
⊙기자: 장대환 총리 후보자는 인준되면 총리로서의 권한을 충실히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광호(자민련 의원): 법적으로 보장된 업무를 수행하는데 거기에서 개입을 한다 이런 얘기입니다.
⊙장대환(국무총리 후보자): 만약에 제 권리가 너무 일방적으로 무시당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제 목소리를 찾아야 되겠죠.
⊙기자: 특히 공정한 대선관리를 위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세균(민주당 의원): 눈치보기를 한다든지 줄서기를 한다든지 그런 이야기들이 언론에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는데...
⊙장대환(국무총리 후보자): 공직자 기강문제는 만약에 저한테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러 가지를 저희가 체크를 하겠습니다.
⊙기자: 주5일근무제 등 민생현안에 대해서도 소신을 밝혔습니다.
⊙장대환(국무총리 후보자): 중소기업의 고충이 충분히 논의가 된 다음에 진행되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생각해 봅니다.
⊙최영희(민주당 의원): 건강보험 재정적자 해소 방안이 있으시다면...
⊙장대환(국무총리 후보자): 능력이 있는 사람은 조금 더 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햇볕정책은 지속돼야 하지만 북한측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대환(국무총리 후보자): 북측은 우리한테 좀더 성심성의껏 대화를 하고 특히 실천적인 것을 이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내일 이틀째 청문회에서는 장 후보자 외에 증인과 참고인 심문도 있습니다.
KBS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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