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3승, 상금100만달러 돌파
입력 2002.08.2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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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세리 선수의 통쾌한 승전보입니다.
마지막 날 경기 9언더파라는 놀라운 뒷심으로 또다시 미국 여자프로골프 정상에 섰습니다.
올 시즌 3번째 우승입니다.
정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술처럼 홀컵을 향해 빨려드는 15번홀 버디퍼팅, 박세리는 2위를 두 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에 바짝 다가섭니다.
박세리는 이후 16번, 17번, 18번홀에서 내리 버디를 기록하면서 가볍게 정상에 오릅니다.
4라운드에서만 무려 9언더파, 코스 최저타 타이기록입니다.
최종 합계는 21언더파, 267타, 대회 최저타 신기록으로 시즌 3승을 거둔 박세리는 환한 미소로 팬들의 박수에 보답합니다.
⊙박세리(베시킹 클래식 우승): 버디가 계속되면서 자신감이 쌓였습니다.
나중엔 우승은 생각하지 않고 플레이 했습니다.
⊙기자: 올 시즌 3번째 우승컵을 차지한 박세리는 통산 16승을 기록했습니다.
박세리는 올 시즌 상금 111만달러로 2년 연속 상금 100만달러를 돌입하면서 소렌스탐에 이어 상금랭킹 2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박세리는 파5인 18번홀 두번째 샷에서 알바트로스에 도전했지만 아깝게 실패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마지막 날 경기 9언더파라는 놀라운 뒷심으로 또다시 미국 여자프로골프 정상에 섰습니다.
올 시즌 3번째 우승입니다.
정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술처럼 홀컵을 향해 빨려드는 15번홀 버디퍼팅, 박세리는 2위를 두 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에 바짝 다가섭니다.
박세리는 이후 16번, 17번, 18번홀에서 내리 버디를 기록하면서 가볍게 정상에 오릅니다.
4라운드에서만 무려 9언더파, 코스 최저타 타이기록입니다.
최종 합계는 21언더파, 267타, 대회 최저타 신기록으로 시즌 3승을 거둔 박세리는 환한 미소로 팬들의 박수에 보답합니다.
⊙박세리(베시킹 클래식 우승): 버디가 계속되면서 자신감이 쌓였습니다.
나중엔 우승은 생각하지 않고 플레이 했습니다.
⊙기자: 올 시즌 3번째 우승컵을 차지한 박세리는 통산 16승을 기록했습니다.
박세리는 올 시즌 상금 111만달러로 2년 연속 상금 100만달러를 돌입하면서 소렌스탐에 이어 상금랭킹 2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박세리는 파5인 18번홀 두번째 샷에서 알바트로스에 도전했지만 아깝게 실패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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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3승, 상금100만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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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8-2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박세리 선수의 통쾌한 승전보입니다.
마지막 날 경기 9언더파라는 놀라운 뒷심으로 또다시 미국 여자프로골프 정상에 섰습니다.
올 시즌 3번째 우승입니다.
정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술처럼 홀컵을 향해 빨려드는 15번홀 버디퍼팅, 박세리는 2위를 두 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에 바짝 다가섭니다.
박세리는 이후 16번, 17번, 18번홀에서 내리 버디를 기록하면서 가볍게 정상에 오릅니다.
4라운드에서만 무려 9언더파, 코스 최저타 타이기록입니다.
최종 합계는 21언더파, 267타, 대회 최저타 신기록으로 시즌 3승을 거둔 박세리는 환한 미소로 팬들의 박수에 보답합니다.
⊙박세리(베시킹 클래식 우승): 버디가 계속되면서 자신감이 쌓였습니다.
나중엔 우승은 생각하지 않고 플레이 했습니다.
⊙기자: 올 시즌 3번째 우승컵을 차지한 박세리는 통산 16승을 기록했습니다.
박세리는 올 시즌 상금 111만달러로 2년 연속 상금 100만달러를 돌입하면서 소렌스탐에 이어 상금랭킹 2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박세리는 파5인 18번홀 두번째 샷에서 알바트로스에 도전했지만 아깝게 실패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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