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영상] 멕시코식 샌드위치 ‘토르타’ 축제
입력 2017.07.28 (10:58)
수정 2017.07.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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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멕시코의 전통 샌드위치를 '토르타'라고 부르는데요.
이 토르타를 주제로 한 축제에서, 중남미 최대 크기의 '토르타'가 완성됐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멕시코시티에서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토르타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멕시코의 샌드위치 '토르타'는 학생들의 도시락 단골 메뉴로 꼽히는 서민 음식인데요.
축제에서는 세계 최대의 '토르타'를 만드는 이색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빵 위에 소스 수백 리터를 올리고 양상추, 양파, 토마토 조각 수천 개를 뿌려 다시 빵으로 덮었습니다.
완성된 '토르타' 길이는 67m, 무게는 820kg으로 '중남미에서 만든 최대 크기 샌드위치' 기록을 세웠습니다.
비록 세계 기록은 깨지 못했지만 시민들이 맛있게 나눠 먹으면서 전통 음식 '토르타'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겠네요.
멕시코의 전통 샌드위치를 '토르타'라고 부르는데요.
이 토르타를 주제로 한 축제에서, 중남미 최대 크기의 '토르타'가 완성됐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멕시코시티에서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토르타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멕시코의 샌드위치 '토르타'는 학생들의 도시락 단골 메뉴로 꼽히는 서민 음식인데요.
축제에서는 세계 최대의 '토르타'를 만드는 이색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빵 위에 소스 수백 리터를 올리고 양상추, 양파, 토마토 조각 수천 개를 뿌려 다시 빵으로 덮었습니다.
완성된 '토르타' 길이는 67m, 무게는 820kg으로 '중남미에서 만든 최대 크기 샌드위치' 기록을 세웠습니다.
비록 세계 기록은 깨지 못했지만 시민들이 맛있게 나눠 먹으면서 전통 음식 '토르타'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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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영상] 멕시코식 샌드위치 ‘토르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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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8 10:58:48
- 수정2017-07-28 11:35:09

<앵커 멘트>
멕시코의 전통 샌드위치를 '토르타'라고 부르는데요.
이 토르타를 주제로 한 축제에서, 중남미 최대 크기의 '토르타'가 완성됐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멕시코시티에서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토르타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멕시코의 샌드위치 '토르타'는 학생들의 도시락 단골 메뉴로 꼽히는 서민 음식인데요.
축제에서는 세계 최대의 '토르타'를 만드는 이색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빵 위에 소스 수백 리터를 올리고 양상추, 양파, 토마토 조각 수천 개를 뿌려 다시 빵으로 덮었습니다.
완성된 '토르타' 길이는 67m, 무게는 820kg으로 '중남미에서 만든 최대 크기 샌드위치' 기록을 세웠습니다.
비록 세계 기록은 깨지 못했지만 시민들이 맛있게 나눠 먹으면서 전통 음식 '토르타'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겠네요.
멕시코의 전통 샌드위치를 '토르타'라고 부르는데요.
이 토르타를 주제로 한 축제에서, 중남미 최대 크기의 '토르타'가 완성됐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멕시코시티에서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토르타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멕시코의 샌드위치 '토르타'는 학생들의 도시락 단골 메뉴로 꼽히는 서민 음식인데요.
축제에서는 세계 최대의 '토르타'를 만드는 이색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빵 위에 소스 수백 리터를 올리고 양상추, 양파, 토마토 조각 수천 개를 뿌려 다시 빵으로 덮었습니다.
완성된 '토르타' 길이는 67m, 무게는 820kg으로 '중남미에서 만든 최대 크기 샌드위치' 기록을 세웠습니다.
비록 세계 기록은 깨지 못했지만 시민들이 맛있게 나눠 먹으면서 전통 음식 '토르타'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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