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구단, 대표팀 조기 소집 요청 ‘흔쾌히 OK’

입력 2017.07.28 (21:55) 수정 2017.07.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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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비상이 걸린 축구대표팀을 위해 K리그 선수에 대한 조기소집을 허용했습니다.

프로연맹은 K리그 사장단 워크숍에서 월드컵 최종예선 9~10차전을 대비한 대표팀의 조기소집에 협조하기로 하고, 소집 규정보다 일주일 빠른 다음달 21일 소속 선수단을 대표팀에 보내도록 결정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팀이 내일 열리는 베트남 동남아시안게임 대표들과의 친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 하노이에 도착했습니다.

‘최고 성적’ 펜싱대표팀 입국…아시안게임 체제 돌입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종합 3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펜싱대표팀 오늘 귀국해 내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국수산맥배 국제 바둑대회 개막

한국과 중국, 일본, 타이완이 출전하는 국수산맥배 국제 바둑대회가 오늘 전남 강진에서 개막해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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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28 21: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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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비상이 걸린 축구대표팀을 위해 K리그 선수에 대한 조기소집을 허용했습니다.

프로연맹은 K리그 사장단 워크숍에서 월드컵 최종예선 9~10차전을 대비한 대표팀의 조기소집에 협조하기로 하고, 소집 규정보다 일주일 빠른 다음달 21일 소속 선수단을 대표팀에 보내도록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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