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182m 철탑 꼭대기서 프리스타일 축구

입력 2017.08.10 (06:42) 수정 2017.08.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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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안전한 평지를 놔두고 수 십 미터 극한의 조건에서 펼쳐진 축구 묘기 현장이 화제라고 하죠?

<리포트>

네, 현란한 발재간은 기본! 축구공을 향한 고도의 집중력과 균형 감각까지 요구되는 프리스타일 축구!

그런데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다리가 후들거리는 철탑 위에서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는 프리스타일 축구 선수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 랭커셔 주의 한적한 교외 평원인데요.

이곳에 우뚝 서 있는 철탑 꼭대기에서 두 발로 축구공을 퉁기는 남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아슬아슬해 보이는데 요리조리 정교한 발재간 기술을 멈추지 않습니다.

숨 막히는 광경을 연출하는 주인공!

프리스타일 축구 챔피언 '존 판워스'인데요.

축구 분야에선 세계 기네스북 기록까지 보유 중인 그가 이번엔 높이 182m의 라디오 송신탑 정상으로 올라가 전에 없는 프리스타일 축구 묘기에 도전했습니다.

까마득한 지상 풍경과 거센 돌풍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도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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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182m 철탑 꼭대기서 프리스타일 축구
    • 입력 2017-08-10 06:50:50
    • 수정2017-08-10 07:00:0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안전한 평지를 놔두고 수 십 미터 극한의 조건에서 펼쳐진 축구 묘기 현장이 화제라고 하죠?

<리포트>

네, 현란한 발재간은 기본! 축구공을 향한 고도의 집중력과 균형 감각까지 요구되는 프리스타일 축구!

그런데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다리가 후들거리는 철탑 위에서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는 프리스타일 축구 선수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 랭커셔 주의 한적한 교외 평원인데요.

이곳에 우뚝 서 있는 철탑 꼭대기에서 두 발로 축구공을 퉁기는 남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아슬아슬해 보이는데 요리조리 정교한 발재간 기술을 멈추지 않습니다.

숨 막히는 광경을 연출하는 주인공!

프리스타일 축구 챔피언 '존 판워스'인데요.

축구 분야에선 세계 기네스북 기록까지 보유 중인 그가 이번엔 높이 182m의 라디오 송신탑 정상으로 올라가 전에 없는 프리스타일 축구 묘기에 도전했습니다.

까마득한 지상 풍경과 거센 돌풍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도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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