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손끝으로 물살 가르는 ‘보디서핑’

입력 2017.08.10 (06:43) 수정 2017.08.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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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레곤 주의 한 강가인데요.

원반처럼 생긴 의문의 물건을 손에 끼고 급류를 향해 뛰어든 남자!

그런데 물살에 휩쓸리지 않고 보드에 몸을 실은 듯 여유롭게 급류를 가릅니다.

그는 커다란 서프보드 대신 손에 끼는 작은 '핸드보드'나 주로 몸을 이용해 파도를 타는 '보디서핑' 선순데요.

정신없이 몰아치는 급류와 물보라를 손끝 하나로 헤치며 파도를 만끽하는 보디서핑 선수!

그 모습이 마치 강물을 가르는 슈퍼맨을 떠오르게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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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손끝으로 물살 가르는 ‘보디서핑’
    • 입력 2017-08-10 06:50:50
    • 수정2017-08-10 07:00:06
    뉴스광장 1부
미국 오레곤 주의 한 강가인데요.

원반처럼 생긴 의문의 물건을 손에 끼고 급류를 향해 뛰어든 남자!

그런데 물살에 휩쓸리지 않고 보드에 몸을 실은 듯 여유롭게 급류를 가릅니다.

그는 커다란 서프보드 대신 손에 끼는 작은 '핸드보드'나 주로 몸을 이용해 파도를 타는 '보디서핑' 선순데요.

정신없이 몰아치는 급류와 물보라를 손끝 하나로 헤치며 파도를 만끽하는 보디서핑 선수!

그 모습이 마치 강물을 가르는 슈퍼맨을 떠오르게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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