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 일본 피해 속출

입력 2002.08.3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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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태풍으로 이미 일본의 큐슈지역에서는 많은 인명,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소식은 도쿄의 전복수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오늘 오전 가고시마현 마쿠라자키시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6m를 기록한 강풍이 불어닥쳤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강한 바람에 밀려 노인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미야자키현의 한 마을에는 시간당 33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15호 태풍 루사가 몰고 온 강풍과 폭우로 큐슈 남부 대부분 지역에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태풍이 강타한 오늘 하루 혼슈와 큐슈, 오키나와 지역을 오가는 167편의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현재 가고시마 서쪽 해상에서 여전히 강한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는 루사의 진로가 동쪽으로 바뀔 경우 나가사키 앞바다가 또다시 폭풍권에 들 수 있다며 주의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또 이번 태풍이 태풍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까지 많은 비를 뿌리는 것이 특징이라며 큐슈와 시코쿠, 기이현토까지 경계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전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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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북상, 일본 피해 속출
    • 입력 2002-08-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이번 태풍으로 이미 일본의 큐슈지역에서는 많은 인명,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소식은 도쿄의 전복수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오늘 오전 가고시마현 마쿠라자키시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6m를 기록한 강풍이 불어닥쳤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강한 바람에 밀려 노인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미야자키현의 한 마을에는 시간당 33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15호 태풍 루사가 몰고 온 강풍과 폭우로 큐슈 남부 대부분 지역에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태풍이 강타한 오늘 하루 혼슈와 큐슈, 오키나와 지역을 오가는 167편의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현재 가고시마 서쪽 해상에서 여전히 강한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는 루사의 진로가 동쪽으로 바뀔 경우 나가사키 앞바다가 또다시 폭풍권에 들 수 있다며 주의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또 이번 태풍이 태풍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까지 많은 비를 뿌리는 것이 특징이라며 큐슈와 시코쿠, 기이현토까지 경계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전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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