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대비 낙동강 상류 3개 댐 방류

입력 2002.08.3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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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피해에 대비해 낙동강 상류지역 댐들은 일제히 수위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정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수문을 통해 물이 쏟아져 내립니다.
안동댐의 방류는 지난 1976년 댐 건설 이후 26년 만에 처음입니다.
안동댐 관리단은 발전, 방류량을 포함해 어젯밤부터 초당 260톤의 물을 하류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김성만(안동댐관리단 운영과장): 하류 홍수피해 지역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사전에 수문방류를 통한 예비방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자: 인근의 임하댐에서도 초당 400톤을 방류하고 있고 합천댐도 초당 300톤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이 안동댐에서 방류된 물과 임하댐쪽에서 흘러내린 물은 안동의 중심지인 이곳에서 만나 낙동강 하구까지 340여 킬로미터를 흐릅니다.
이렇게 방류한 물이 하구에 도달하는 시간은 6일에서 7일 정도.
⊙이종창(임하댐관리단 시설과장): 낙동강 하구까지 도달하는데는 약 일주일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류지역에 대한 방류피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자: 이들 댐은 앞으로도 하류지역의 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방류하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KBS뉴스 정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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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대비 낙동강 상류 3개 댐 방류
    • 입력 2002-08-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태풍 피해에 대비해 낙동강 상류지역 댐들은 일제히 수위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정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수문을 통해 물이 쏟아져 내립니다. 안동댐의 방류는 지난 1976년 댐 건설 이후 26년 만에 처음입니다. 안동댐 관리단은 발전, 방류량을 포함해 어젯밤부터 초당 260톤의 물을 하류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김성만(안동댐관리단 운영과장): 하류 홍수피해 지역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사전에 수문방류를 통한 예비방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자: 인근의 임하댐에서도 초당 400톤을 방류하고 있고 합천댐도 초당 300톤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이 안동댐에서 방류된 물과 임하댐쪽에서 흘러내린 물은 안동의 중심지인 이곳에서 만나 낙동강 하구까지 340여 킬로미터를 흐릅니다. 이렇게 방류한 물이 하구에 도달하는 시간은 6일에서 7일 정도. ⊙이종창(임하댐관리단 시설과장): 낙동강 하구까지 도달하는데는 약 일주일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류지역에 대한 방류피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자: 이들 댐은 앞으로도 하류지역의 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방류하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KBS뉴스 정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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