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농장 등 농작물 피해 극심

입력 2002.08.3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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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감귤이나 화훼류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파손되는 등 수확을 앞둔 농작물 피해가 컸습니다.
조강섭 기자입니다.
⊙기자: 쏟아지는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일부 농경지가 물에 잠겼습니다.
다음 달 수확할 콩밭과 감자밭은 거대한 저수지로 변했습니다.
수확기를 두 달 앞둔 노지감귤도 침수피해와 함께 열매가 떨어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비닐하우스는 아예 폐허로 변했습니다.
하우스 감귤과 화훼류 등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무려 530ha나 파손되거나 물에 잠겼습니다.
남제주군 전체의 비닐하우스의 80%가 피해를 입은 것입니다.
최근 파종한 당근과 씨감자도 유실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홍창윤(남제주군 성산읍): 콩, 감자, 당근이 물에 잠겨 폐작 위기입니다.
⊙기자: 수산시설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넙치 양식장 시설물은 갈기갈기 찢기며 흉칙한 몰골을 드러냈습니다.
⊙이춘역(양식장 관리사): 빠른 시간 내에 수리가 안 되면 고기가 현재 여름에 병에 걸려서 대량 폐사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기자: 태풍을 피해 포구에 정박중이던 어선 20여 척도 밧줄이 끊겨 침몰되거나 파손되는 등 이번 태풍으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KBS뉴스 조강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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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귤농장 등 농작물 피해 극심
    • 입력 2002-08-3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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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감귤이나 화훼류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파손되는 등 수확을 앞둔 농작물 피해가 컸습니다. 조강섭 기자입니다. ⊙기자: 쏟아지는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일부 농경지가 물에 잠겼습니다. 다음 달 수확할 콩밭과 감자밭은 거대한 저수지로 변했습니다. 수확기를 두 달 앞둔 노지감귤도 침수피해와 함께 열매가 떨어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비닐하우스는 아예 폐허로 변했습니다. 하우스 감귤과 화훼류 등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무려 530ha나 파손되거나 물에 잠겼습니다. 남제주군 전체의 비닐하우스의 80%가 피해를 입은 것입니다. 최근 파종한 당근과 씨감자도 유실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홍창윤(남제주군 성산읍): 콩, 감자, 당근이 물에 잠겨 폐작 위기입니다. ⊙기자: 수산시설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넙치 양식장 시설물은 갈기갈기 찢기며 흉칙한 몰골을 드러냈습니다. ⊙이춘역(양식장 관리사): 빠른 시간 내에 수리가 안 되면 고기가 현재 여름에 병에 걸려서 대량 폐사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기자: 태풍을 피해 포구에 정박중이던 어선 20여 척도 밧줄이 끊겨 침몰되거나 파손되는 등 이번 태풍으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KBS뉴스 조강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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