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지역 MBC 기자가 ‘국정원 댓글’ 팀장” 외

입력 2017.09.02 (21:44) 수정 2017.09.0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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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민간인 댓글 조작 팀장 18명 가운데, 지방 MBC 기자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이 지방 MBC 기자를 소환해 댓글 활동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北, 연간 석유 수입량 ⅔ 비축 추진”

북한이 국제 사회의 추가 제재에 대비해 연간 수입량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석유 100만 톤을 비축하는 목표를 세웠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석유 수입의 90%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사드 보복 여파…“중국 대신 일본 관광”

사드 보복의 여파 속에서 지난달 중국으로 떠난 '패키지 여행상품'의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가량 감소한 반면, 일본으로 떠난 여행객은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관광업계가 분석했습니다.

밭일하던 70대 할머니 벌에 쏘여 숨져

어제 오전, 전남 진도군에서 유자밭에서 일하던 76살 이 모 할머니가 땅벌에 쏘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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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지역 MBC 기자가 ‘국정원 댓글’ 팀장” 외
    • 입력 2017-09-02 21:26:29
    • 수정2017-09-02 2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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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민간인 댓글 조작 팀장 18명 가운데, 지방 MBC 기자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이 지방 MBC 기자를 소환해 댓글 활동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北, 연간 석유 수입량 ⅔ 비축 추진”

북한이 국제 사회의 추가 제재에 대비해 연간 수입량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석유 100만 톤을 비축하는 목표를 세웠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석유 수입의 90%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사드 보복 여파…“중국 대신 일본 관광”

사드 보복의 여파 속에서 지난달 중국으로 떠난 '패키지 여행상품'의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가량 감소한 반면, 일본으로 떠난 여행객은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관광업계가 분석했습니다.

밭일하던 70대 할머니 벌에 쏘여 숨져

어제 오전, 전남 진도군에서 유자밭에서 일하던 76살 이 모 할머니가 땅벌에 쏘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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