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 평균 연령 41세…세종시는 36.8세

입력 2017.09.04 (19:19) 수정 2017.09.04 (19: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주민등록상 평균 연령이 41세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주민등록인구의 전국 평균 연령은 41세로, 남자는 평균 39.8세, 여성은 42.4세였습니다.

주민등록인구의 평균 연령은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3년 39.5세였다가 해마다 0.5세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연령별로는 1971년생인 45세가 94만 5천5백여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세종시가 36.8세로 가장 낮았고, 전남도가 44.5세로 가장 높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민등록 평균 연령 41세…세종시는 36.8세
    • 입력 2017-09-04 19:20:30
    • 수정2017-09-04 19:23:29
    뉴스 7
우리나라 국민의 주민등록상 평균 연령이 41세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주민등록인구의 전국 평균 연령은 41세로, 남자는 평균 39.8세, 여성은 42.4세였습니다.

주민등록인구의 평균 연령은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3년 39.5세였다가 해마다 0.5세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연령별로는 1971년생인 45세가 94만 5천5백여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세종시가 36.8세로 가장 낮았고, 전남도가 44.5세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