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나훈아 공연 티켓 7분 만에 매진
입력 2017.09.06 (07:37)
수정 2017.09.0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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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인 가수 나훈아 씨가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어제 오전 판매를 시작한 나훈아 씨의 콘서트 티켓이 서울은 7분 만에, 부산과 광주도 10여 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2006년 이후 11년 만의 콘서트인 데다 나훈아 씨가 직접 기획과 연출도 맡는다고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티켓이 매진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엔 정가보다 비싸게 표를 사고파는 암표 거래가 급증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공연 주최 측은 암표 거래 적발 시 구매가 취소되거나 손해배상 등의 법적 조치가 있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어제 오전 판매를 시작한 나훈아 씨의 콘서트 티켓이 서울은 7분 만에, 부산과 광주도 10여 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2006년 이후 11년 만의 콘서트인 데다 나훈아 씨가 직접 기획과 연출도 맡는다고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티켓이 매진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엔 정가보다 비싸게 표를 사고파는 암표 거래가 급증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공연 주최 측은 암표 거래 적발 시 구매가 취소되거나 손해배상 등의 법적 조치가 있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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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나훈아 공연 티켓 7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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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6 07:38:30
- 수정2017-09-06 07:43:19

11월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인 가수 나훈아 씨가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어제 오전 판매를 시작한 나훈아 씨의 콘서트 티켓이 서울은 7분 만에, 부산과 광주도 10여 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2006년 이후 11년 만의 콘서트인 데다 나훈아 씨가 직접 기획과 연출도 맡는다고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티켓이 매진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엔 정가보다 비싸게 표를 사고파는 암표 거래가 급증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공연 주최 측은 암표 거래 적발 시 구매가 취소되거나 손해배상 등의 법적 조치가 있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어제 오전 판매를 시작한 나훈아 씨의 콘서트 티켓이 서울은 7분 만에, 부산과 광주도 10여 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2006년 이후 11년 만의 콘서트인 데다 나훈아 씨가 직접 기획과 연출도 맡는다고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티켓이 매진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엔 정가보다 비싸게 표를 사고파는 암표 거래가 급증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공연 주최 측은 암표 거래 적발 시 구매가 취소되거나 손해배상 등의 법적 조치가 있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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