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2명 영장 신청

입력 2017.09.07 (07:20) 수정 2017.09.07 (08: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이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14살 A양과 B양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의 보복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양과 B양은 지난 1일 밤 9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골목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14살 여중생을 공사 자재 등으로 100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2명 영장 신청
    • 입력 2017-09-07 07:20:49
    • 수정2017-09-07 08:25:26
    뉴스광장
경찰이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14살 A양과 B양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의 보복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양과 B양은 지난 1일 밤 9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골목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14살 여중생을 공사 자재 등으로 100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