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5·18 특조위, 오늘 광주 첫 현장 방문

입력 2017.09.13 (06:36) 수정 2017.09.1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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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 11일 공식 출범한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 광주광역시를 방문합니다.

이건리 위원장 등 위원 9명은 오늘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헬기 사격 총탄 흔적이 있는 전일빌딩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어 오후에는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 5월 단체와 5·18기념재단 관계자 등을 면담합니다.

위원회는 오는 11월 말까지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기관총 발사 의혹과 폭탄을 탑재한 전투기의 광주 출격 대기 명령 의혹 등에 대한 진상규명 작업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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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5·18 특조위, 오늘 광주 첫 현장 방문
    • 입력 2017-09-13 06:43:39
    • 수정2017-09-13 06: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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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 11일 공식 출범한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 광주광역시를 방문합니다.

이건리 위원장 등 위원 9명은 오늘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헬기 사격 총탄 흔적이 있는 전일빌딩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어 오후에는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 5월 단체와 5·18기념재단 관계자 등을 면담합니다.

위원회는 오는 11월 말까지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기관총 발사 의혹과 폭탄을 탑재한 전투기의 광주 출격 대기 명령 의혹 등에 대한 진상규명 작업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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