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 의연금

입력 2002.09.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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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수재민을 돕기 위한 정성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현대그룹 정몽원 회장과 임직원이 1억 5000만원을, 한국전력공사 강 석 사장과 임직원이 1억원을 기탁했습니다.
방송인 차인표, 신애라 씨 부부가 5000만원, 유한재단 김태운 이사장이 지난달 3000만원에 이어 추가로 200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KBS에는 오늘 7억 1800여 만원의 성금이 답지해 모두 324억 3700여 만원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이밖에 성금 기탁자 명단은 9시 뉴스가 끝난 뒤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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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 의연금
    • 입력 2002-09-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오늘도 수재민을 돕기 위한 정성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현대그룹 정몽원 회장과 임직원이 1억 5000만원을, 한국전력공사 강 석 사장과 임직원이 1억원을 기탁했습니다. 방송인 차인표, 신애라 씨 부부가 5000만원, 유한재단 김태운 이사장이 지난달 3000만원에 이어 추가로 200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KBS에는 오늘 7억 1800여 만원의 성금이 답지해 모두 324억 3700여 만원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이밖에 성금 기탁자 명단은 9시 뉴스가 끝난 뒤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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