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단취락지 6곳 그린벨트 해제
입력 2002.09.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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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소식입니다.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과 염곡동 염곡마을, 자곡동 못골마을, 세곡동 은곡마을, 율현동 방죽 1마을, 그리고 대화동 부성마을 등 서울시내 집단 취락지 6곳이 그린벨트에서 해제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세현 통일부 장관 주재로 남북 교류협력 추진협의회를 열어 대북 식량 차관 지급안 등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국내산 쌀 40만톤을 지원하는 대북식량지원은 모두 1676억원 이내에서 기금을 지출하도록 의결했으며, 10만톤 비료 지원에 대해서도 330억원의 기금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한국 전력은 지난 4일까지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하나로 컨소시엄과 데이콤 컨소시엄, 온세통신 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에 대한 입찰서류를 평가한 결과 하나로통신을 파워콤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0여 차례에 걸쳐 고급 승용차를 운전하는 부녀자들을 골라 납치한 뒤 1억 1000여 만원을 빼앗아온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30살 이 모씨 등 두 명에 대해서 부천경찰서가 오늘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수해복구가 한창인 곳에서 남양주시 공무원 수백 명이 래프팅 등 흥미 위주의 연찬회를 갖고 있다는 어제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남양주시청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남은 연천회 스케줄을 모두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과 염곡동 염곡마을, 자곡동 못골마을, 세곡동 은곡마을, 율현동 방죽 1마을, 그리고 대화동 부성마을 등 서울시내 집단 취락지 6곳이 그린벨트에서 해제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세현 통일부 장관 주재로 남북 교류협력 추진협의회를 열어 대북 식량 차관 지급안 등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국내산 쌀 40만톤을 지원하는 대북식량지원은 모두 1676억원 이내에서 기금을 지출하도록 의결했으며, 10만톤 비료 지원에 대해서도 330억원의 기금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한국 전력은 지난 4일까지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하나로 컨소시엄과 데이콤 컨소시엄, 온세통신 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에 대한 입찰서류를 평가한 결과 하나로통신을 파워콤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0여 차례에 걸쳐 고급 승용차를 운전하는 부녀자들을 골라 납치한 뒤 1억 1000여 만원을 빼앗아온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30살 이 모씨 등 두 명에 대해서 부천경찰서가 오늘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수해복구가 한창인 곳에서 남양주시 공무원 수백 명이 래프팅 등 흥미 위주의 연찬회를 갖고 있다는 어제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남양주시청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남은 연천회 스케줄을 모두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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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소식입니다.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과 염곡동 염곡마을, 자곡동 못골마을, 세곡동 은곡마을, 율현동 방죽 1마을, 그리고 대화동 부성마을 등 서울시내 집단 취락지 6곳이 그린벨트에서 해제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세현 통일부 장관 주재로 남북 교류협력 추진협의회를 열어 대북 식량 차관 지급안 등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국내산 쌀 40만톤을 지원하는 대북식량지원은 모두 1676억원 이내에서 기금을 지출하도록 의결했으며, 10만톤 비료 지원에 대해서도 330억원의 기금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한국 전력은 지난 4일까지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하나로 컨소시엄과 데이콤 컨소시엄, 온세통신 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에 대한 입찰서류를 평가한 결과 하나로통신을 파워콤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0여 차례에 걸쳐 고급 승용차를 운전하는 부녀자들을 골라 납치한 뒤 1억 1000여 만원을 빼앗아온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30살 이 모씨 등 두 명에 대해서 부천경찰서가 오늘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수해복구가 한창인 곳에서 남양주시 공무원 수백 명이 래프팅 등 흥미 위주의 연찬회를 갖고 있다는 어제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남양주시청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남은 연천회 스케줄을 모두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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