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 아내 귀국…경찰 조사
입력 2017.11.02 (09:39)
수정 2017.11.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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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을 살해한 뒤 뉴질랜드로 도피한 피의자 김 모 씨의 부인 정 모 씨가 귀국했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뉴질랜드에서 귀국한 정 씨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경찰조사에서 남편의 범행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가족 살인 사건 피의자인 35살 김 모 씨는 한국에서 송환 요청을 해 온다면 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뉴질랜드에서 귀국한 정 씨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경찰조사에서 남편의 범행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가족 살인 사건 피의자인 35살 김 모 씨는 한국에서 송환 요청을 해 온다면 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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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 아내 귀국…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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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2 09:40:15
- 수정2017-11-02 09:43:42
일가족을 살해한 뒤 뉴질랜드로 도피한 피의자 김 모 씨의 부인 정 모 씨가 귀국했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뉴질랜드에서 귀국한 정 씨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경찰조사에서 남편의 범행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가족 살인 사건 피의자인 35살 김 모 씨는 한국에서 송환 요청을 해 온다면 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뉴질랜드에서 귀국한 정 씨를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경찰조사에서 남편의 범행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가족 살인 사건 피의자인 35살 김 모 씨는 한국에서 송환 요청을 해 온다면 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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