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암매장 추정지’ 옛 광주교도소 발굴 착수
입력 2017.11.03 (19:07)
수정 2017.11.0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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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화운동 때 행방 불명됐던 사람들의 소재 파악에 나선 5.18 기념재단 등이 오늘 옛 광주교도소의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발굴작업에 들어갔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 단체들은 옛 광주교도소의 북쪽 담장 주변 재소자 농장 터에서 당시 행방불명자의 유해 발굴을 시작했습니다.
옛 광주교도소는 지난 1980년 당시 3공수여단 등 계엄군이 주둔했던 곳으로 이곳에서 암매장 발굴은 항쟁 37년 만에 처음입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 단체들은 옛 광주교도소의 북쪽 담장 주변 재소자 농장 터에서 당시 행방불명자의 유해 발굴을 시작했습니다.
옛 광주교도소는 지난 1980년 당시 3공수여단 등 계엄군이 주둔했던 곳으로 이곳에서 암매장 발굴은 항쟁 37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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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암매장 추정지’ 옛 광주교도소 발굴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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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03 19:08:58
- 수정2017-11-03 19:11:49
5.18 광주 민주화운동 때 행방 불명됐던 사람들의 소재 파악에 나선 5.18 기념재단 등이 오늘 옛 광주교도소의 암매장 추정지에 대한 발굴작업에 들어갔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 단체들은 옛 광주교도소의 북쪽 담장 주변 재소자 농장 터에서 당시 행방불명자의 유해 발굴을 시작했습니다.
옛 광주교도소는 지난 1980년 당시 3공수여단 등 계엄군이 주둔했던 곳으로 이곳에서 암매장 발굴은 항쟁 37년 만에 처음입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 단체들은 옛 광주교도소의 북쪽 담장 주변 재소자 농장 터에서 당시 행방불명자의 유해 발굴을 시작했습니다.
옛 광주교도소는 지난 1980년 당시 3공수여단 등 계엄군이 주둔했던 곳으로 이곳에서 암매장 발굴은 항쟁 37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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