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돕기 성금

⊙앵커: 그러면 오늘 KBS로 수재민돕기 성금 보내 주신 분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한건설협회 마형렬 회장과 회장단이 지난달 1억 원에 이어서 3억 원을 추가로 보내 왔고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과 임직원이 현금 1억 원과 구호품 5000만 원어치를 맡겨 왔습니다.
주식회사 한국존슨 앤드류 고 대표이사가 모기향과 살충제 1억 5000만 원어치를, 비씨카드 이호근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1억 원을 보내왔습니다.
국민신용카드 주식회사 김연기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5150만 원을, 주식회사 진로 김선중 회장과 임직원도 51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이사가 5000만 원, 흥국생명보험 유석기 대표이사도 5000만 원을, 한국음식업중앙회 남상해 회장과 임직원이 역시 5000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이밖에 성금기탁자 명단은 9시 뉴스가 끝난 뒤에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