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노동행위’ 관련 MBC 사장실 등 압수수색

입력 2017.11.22 (12:16) 수정 2017.11.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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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현직 고위 임원들의 부당노동행위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MBC 사장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수사관 20명 정도를 투입해 MBC 본사 사장실과 경영국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9월부터 김장겸 사장과 김재철, 안광한 전 사장 등 전·현직 사장 3명과 경영진의 부당노동행위 혐의 사건을 고용노동부로부터 넘겨받아 조사해왔습니다.

김장겸 사장은 MBC 주주총회에서 해임안이 가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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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당노동행위’ 관련 MBC 사장실 등 압수수색
    • 입력 2017-11-22 12:17:09
    • 수정2017-11-22 12:21:12
    뉴스 12
MBC 전·현직 고위 임원들의 부당노동행위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MBC 사장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수사관 20명 정도를 투입해 MBC 본사 사장실과 경영국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9월부터 김장겸 사장과 김재철, 안광한 전 사장 등 전·현직 사장 3명과 경영진의 부당노동행위 혐의 사건을 고용노동부로부터 넘겨받아 조사해왔습니다.

김장겸 사장은 MBC 주주총회에서 해임안이 가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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