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SLBM용 바지선 완성 단계, 가동 앞둬”
입력 2017.12.02 (19:00)
수정 2017.12.0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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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북한이 남포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SLBM, 즉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용 바지선이 거의 완성단계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38노스는 지난달 세 차례에 걸쳐 상업위성이 촬영한 사진을 판독-공개하면서 평안남도 남포 조선소 내 육지에서 건조 중이던 SLBM용 바지선이 해상 구조물인 '플로팅 드라이 독'에 실려 인근 부두로 옮겨졌고 막바지 공정이 진행중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38노스는 지난달 세 차례에 걸쳐 상업위성이 촬영한 사진을 판독-공개하면서 평안남도 남포 조선소 내 육지에서 건조 중이던 SLBM용 바지선이 해상 구조물인 '플로팅 드라이 독'에 실려 인근 부두로 옮겨졌고 막바지 공정이 진행중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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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SLBM용 바지선 완성 단계, 가동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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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2 19:02:31
- 수정2017-12-02 19:06:39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북한이 남포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SLBM, 즉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용 바지선이 거의 완성단계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38노스는 지난달 세 차례에 걸쳐 상업위성이 촬영한 사진을 판독-공개하면서 평안남도 남포 조선소 내 육지에서 건조 중이던 SLBM용 바지선이 해상 구조물인 '플로팅 드라이 독'에 실려 인근 부두로 옮겨졌고 막바지 공정이 진행중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38노스는 지난달 세 차례에 걸쳐 상업위성이 촬영한 사진을 판독-공개하면서 평안남도 남포 조선소 내 육지에서 건조 중이던 SLBM용 바지선이 해상 구조물인 '플로팅 드라이 독'에 실려 인근 부두로 옮겨졌고 막바지 공정이 진행중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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