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달 유인 탐사 45년 만에 재개

입력 2017.12.12 (20:31) 수정 2017.12.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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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45년 만에 달 유인탐사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성 탐사를 다음 목표로, 우선 달 유인탐사를 재개하는 행정지침에 서명했습니다.

<녹취> 트럼프(미국 대통령) : "이번에는 달에 국기를 꽂고 발자국만 남기고 오진 않을 겁니다. 앞으로 화성에 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은 45년 전인 지난 1972년 12월, 해리슨 슈미트가 우주선 아폴로 17호를 타고 마지막으로 달에 착륙했습니다.

한편, 이번 계획이 중국이 달 착륙 프로젝트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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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2 20:27:01
    • 수정2017-12-12 2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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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45년 만에 달 유인탐사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성 탐사를 다음 목표로, 우선 달 유인탐사를 재개하는 행정지침에 서명했습니다.

<녹취> 트럼프(미국 대통령) : "이번에는 달에 국기를 꽂고 발자국만 남기고 오진 않을 겁니다. 앞으로 화성에 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은 45년 전인 지난 1972년 12월, 해리슨 슈미트가 우주선 아폴로 17호를 타고 마지막으로 달에 착륙했습니다.

한편, 이번 계획이 중국이 달 착륙 프로젝트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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