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위성처럼 ‘대자연 행성’ 도는 인간 새 비행

입력 2017.12.21 (06:47) 수정 2017.12.2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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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우리가 매일 보는 평면의 세상 대신 카메라로 창조한 360도 구형의 세계를 인공위성처럼 활공하는 인간 새의 비행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깎아지른 바위 계곡부터 울창한 산림까지 곡선처럼 휘어지거나 구슬처럼 동그랗게 변한 세상!

무동력 날개옷 '윙슈트'를 입은 인간 새들은 지구 둘레를 도는 인공위성처럼 그 주변을 거침없이 활공합니다.

미국 출신의 스턴트 전문가 '젭 콜린스'가 주변 풍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촬영할 수 있는 특수 카메라를 헬멧에 장착한 뒤, 천혜의 절경을 품고 있는 중국 텐먼산을 비롯해, 이탈리아 산간 지역과 미국 플로리다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도전한 윙슈트 비행 과정을 독특한 입체 영상으로 담아냈습니다.

마치 가상의 소행성처럼 변신한 웅장한 대자연을 우주 밖에서 구석구석 내려다보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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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위성처럼 ‘대자연 행성’ 도는 인간 새 비행
    • 입력 2017-12-21 06:48:39
    • 수정2017-12-21 06:53:4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우리가 매일 보는 평면의 세상 대신 카메라로 창조한 360도 구형의 세계를 인공위성처럼 활공하는 인간 새의 비행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깎아지른 바위 계곡부터 울창한 산림까지 곡선처럼 휘어지거나 구슬처럼 동그랗게 변한 세상!

무동력 날개옷 '윙슈트'를 입은 인간 새들은 지구 둘레를 도는 인공위성처럼 그 주변을 거침없이 활공합니다.

미국 출신의 스턴트 전문가 '젭 콜린스'가 주변 풍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촬영할 수 있는 특수 카메라를 헬멧에 장착한 뒤, 천혜의 절경을 품고 있는 중국 텐먼산을 비롯해, 이탈리아 산간 지역과 미국 플로리다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도전한 윙슈트 비행 과정을 독특한 입체 영상으로 담아냈습니다.

마치 가상의 소행성처럼 변신한 웅장한 대자연을 우주 밖에서 구석구석 내려다보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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