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샤이니 종현, 눈물의 발인식…애도 물결

입력 2017.12.21 (12:06) 수정 2017.12.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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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의 발인식이 오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동료 가수들의 눈물 속에 치러졌습니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SM엔터테인먼트 동료, 지인들이 참석했고 수 백명의 팬들은 새벽부터 빈소를 지켰습니다.

장지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 발인식에는 일본의 NHK, 영국의 로이터 통신 등 외신 기자들도 취재에 나섰습니다.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하지 않았으며,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 짓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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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샤이니 종현, 눈물의 발인식…애도 물결
    • 입력 2017-12-21 12:07:00
    • 수정2017-12-21 12:09:31
    뉴스 12
샤이니 종현의 발인식이 오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동료 가수들의 눈물 속에 치러졌습니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SM엔터테인먼트 동료, 지인들이 참석했고 수 백명의 팬들은 새벽부터 빈소를 지켰습니다.

장지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 발인식에는 일본의 NHK, 영국의 로이터 통신 등 외신 기자들도 취재에 나섰습니다.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하지 않았으며,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 짓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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