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제천화재 긴급지시…“모든 가용 장비·인력 동원”
입력 2017.12.21 (18:59)
수정 2017.12.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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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충북 제천 스포츠 센터화재로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 총리도 화재 보고를 받고 모든 장비를 동원해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현기 기자, 총리도 제천 화재와 관련해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요?
<리포트>
네,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와 관련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한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이 총리는 "특히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통제를 하고 주민대피 안내와 건물 내 수색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강릉역에서 열린 경강선 고속철도 개통식에 참석 후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와 곧바로 화재보고를 받고, 정부서울청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3시 53분쯤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소방청은 지금까지 16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현장에는 현재 중앙 119 구조본부 강원.충북 특수구조대를 포함해 7개 소방관서에서 장비 49대와 63명의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추가로 사람들이 남아있을 수도 있어 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충북 제천 스포츠 센터화재로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 총리도 화재 보고를 받고 모든 장비를 동원해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현기 기자, 총리도 제천 화재와 관련해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요?
<리포트>
네,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와 관련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한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이 총리는 "특히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통제를 하고 주민대피 안내와 건물 내 수색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강릉역에서 열린 경강선 고속철도 개통식에 참석 후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와 곧바로 화재보고를 받고, 정부서울청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3시 53분쯤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소방청은 지금까지 16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현장에는 현재 중앙 119 구조본부 강원.충북 특수구조대를 포함해 7개 소방관서에서 장비 49대와 63명의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추가로 사람들이 남아있을 수도 있어 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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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총리, 제천화재 긴급지시…“모든 가용 장비·인력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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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21 19:22:52
- 수정2017-12-21 19:29:41
<앵커 멘트>
충북 제천 스포츠 센터화재로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 총리도 화재 보고를 받고 모든 장비를 동원해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현기 기자, 총리도 제천 화재와 관련해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요?
<리포트>
네,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와 관련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한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이 총리는 "특히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통제를 하고 주민대피 안내와 건물 내 수색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강릉역에서 열린 경강선 고속철도 개통식에 참석 후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와 곧바로 화재보고를 받고, 정부서울청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3시 53분쯤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소방청은 지금까지 16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현장에는 현재 중앙 119 구조본부 강원.충북 특수구조대를 포함해 7개 소방관서에서 장비 49대와 63명의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추가로 사람들이 남아있을 수도 있어 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충북 제천 스포츠 센터화재로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 총리도 화재 보고를 받고 모든 장비를 동원해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현기 기자, 총리도 제천 화재와 관련해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요?
<리포트>
네,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와 관련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한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이 총리는 "특히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통제를 하고 주민대피 안내와 건물 내 수색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강릉역에서 열린 경강선 고속철도 개통식에 참석 후 KTX를 타고 서울로 돌아와 곧바로 화재보고를 받고, 정부서울청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3시 53분쯤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소방청은 지금까지 16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현장에는 현재 중앙 119 구조본부 강원.충북 특수구조대를 포함해 7개 소방관서에서 장비 49대와 63명의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추가로 사람들이 남아있을 수도 있어 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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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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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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