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재건축 연한 확대…결정된 것 아냐”

입력 2018.01.27 (07:28) 수정 2018.01.2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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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26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재건축 연한을 40년으로 연장하게 되면 여러 부정적인 측면이 나타날 수 있다"며 "재건축 연한 연장은 신중히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재건축 연한 연장으로 영향받는 곳은 오히려 강남보다 강북"이라며 "고려 요인이 많은 만큼 신중히 검토해야 하고, 정부에서 결론 내린 사안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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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재건축 연한 확대…결정된 것 아냐”
    • 입력 2018-01-27 07:32:48
    • 수정2018-01-27 07: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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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26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재건축 연한을 40년으로 연장하게 되면 여러 부정적인 측면이 나타날 수 있다"며 "재건축 연한 연장은 신중히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재건축 연한 연장으로 영향받는 곳은 오히려 강남보다 강북"이라며 "고려 요인이 많은 만큼 신중히 검토해야 하고, 정부에서 결론 내린 사안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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