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마식령스키장에 전세기로 간다”

입력 2018.01.29 (21:20) 수정 2018.01.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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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이달 말로 예정된 북한 마식령 스키장에서의 남북 스키 공동훈련을 위해 전세기가 띄워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으로 현금 이전 때문에 대북 제재 저촉 논란이 제기됐던 갈마비행장 이용료와 북한 영공통과료는 지불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또 스키공동훈련과 금강산 합동문화행사 일정은 남북간에 최종 조율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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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마식령스키장에 전세기로 간다”
    • 입력 2018-01-29 21:20:25
    • 수정2018-01-29 2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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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이달 말로 예정된 북한 마식령 스키장에서의 남북 스키 공동훈련을 위해 전세기가 띄워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으로 현금 이전 때문에 대북 제재 저촉 논란이 제기됐던 갈마비행장 이용료와 북한 영공통과료는 지불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또 스키공동훈련과 금강산 합동문화행사 일정은 남북간에 최종 조율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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