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매 화재 사망, 엄마의 고의 방화”
입력 2018.01.29 (21:22)
수정 2018.01.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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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광주에서 아파트 화재로 3남매가 숨진 사건은 엄마의 고의 방화에 따른 것이라고 검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광주지검은 방화치사 혐의로 23살 정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부주의로 불이 났다는 경찰 조사와 달리 정 씨가 생활고와 잦은 채무 독촉 등으로 인해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검은 방화치사 혐의로 23살 정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부주의로 불이 났다는 경찰 조사와 달리 정 씨가 생활고와 잦은 채무 독촉 등으로 인해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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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남매 화재 사망, 엄마의 고의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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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9 21:22:33
- 수정2018-01-29 21:24:23
지난달 말 광주에서 아파트 화재로 3남매가 숨진 사건은 엄마의 고의 방화에 따른 것이라고 검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광주지검은 방화치사 혐의로 23살 정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부주의로 불이 났다는 경찰 조사와 달리 정 씨가 생활고와 잦은 채무 독촉 등으로 인해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검은 방화치사 혐의로 23살 정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부주의로 불이 났다는 경찰 조사와 달리 정 씨가 생활고와 잦은 채무 독촉 등으로 인해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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