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역 누비는 평창 홍보열차
입력 2018.01.30 (06:21)
수정 2018.01.3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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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은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직접 대규모 선수단을 이끌고 방한하는 등, 이번 평창 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남다른데요.
독일 국영철도회사에서도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홍보 열차를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를린 이민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베를린 중앙역 선로 위로 금빛 색깔의 열차가 들어옵니다.
열차 외벽에는 '금메달을 향하여' 라는 한글 글귀가 선명하게 새겨져있습니다.
독일 국영철도회사인 도이체반이 평창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운행하는 특별 홍보 열찹니다.
[베르톨트 후버/도이체반 이사 : "평창 올림픽이 평화롭고 열리고, 무엇보다전 세계가 서로를 이해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개통식에는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선보였고, 평창 홍보 영상도 상영돼 올림픽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했습니다.
도이체반이 외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위해 특별 홍보 열차를 운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열차의 첫 승객은 독일 장애인 대표 선수와 유명 블로거.
이들은 평창까지 기차로 여행하며, 올림픽과 관련된 각종 소식을 온라인을 통해 전달할 계획입니다.
평창 올림픽에 백 50여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보내는 독일은 종합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정범구/주독일 한국대사 : "그만큼 독일 국민들이 평창 올림픽에 거는 기대가 큰데요, 국민 여러분 따뜻하게 독일팀을 맞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평창 특별 홍보 열차는 앞으로 독일 전역을 누비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독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독일은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직접 대규모 선수단을 이끌고 방한하는 등, 이번 평창 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남다른데요.
독일 국영철도회사에서도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홍보 열차를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를린 이민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베를린 중앙역 선로 위로 금빛 색깔의 열차가 들어옵니다.
열차 외벽에는 '금메달을 향하여' 라는 한글 글귀가 선명하게 새겨져있습니다.
독일 국영철도회사인 도이체반이 평창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운행하는 특별 홍보 열찹니다.
[베르톨트 후버/도이체반 이사 : "평창 올림픽이 평화롭고 열리고, 무엇보다전 세계가 서로를 이해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개통식에는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선보였고, 평창 홍보 영상도 상영돼 올림픽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했습니다.
도이체반이 외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위해 특별 홍보 열차를 운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열차의 첫 승객은 독일 장애인 대표 선수와 유명 블로거.
이들은 평창까지 기차로 여행하며, 올림픽과 관련된 각종 소식을 온라인을 통해 전달할 계획입니다.
평창 올림픽에 백 50여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보내는 독일은 종합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정범구/주독일 한국대사 : "그만큼 독일 국민들이 평창 올림픽에 거는 기대가 큰데요, 국민 여러분 따뜻하게 독일팀을 맞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평창 특별 홍보 열차는 앞으로 독일 전역을 누비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독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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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전역 누비는 평창 홍보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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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30 06:23:56
- 수정2018-01-30 06:37:03
[앵커]
독일은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직접 대규모 선수단을 이끌고 방한하는 등, 이번 평창 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남다른데요.
독일 국영철도회사에서도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홍보 열차를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를린 이민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베를린 중앙역 선로 위로 금빛 색깔의 열차가 들어옵니다.
열차 외벽에는 '금메달을 향하여' 라는 한글 글귀가 선명하게 새겨져있습니다.
독일 국영철도회사인 도이체반이 평창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운행하는 특별 홍보 열찹니다.
[베르톨트 후버/도이체반 이사 : "평창 올림픽이 평화롭고 열리고, 무엇보다전 세계가 서로를 이해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개통식에는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선보였고, 평창 홍보 영상도 상영돼 올림픽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했습니다.
도이체반이 외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위해 특별 홍보 열차를 운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열차의 첫 승객은 독일 장애인 대표 선수와 유명 블로거.
이들은 평창까지 기차로 여행하며, 올림픽과 관련된 각종 소식을 온라인을 통해 전달할 계획입니다.
평창 올림픽에 백 50여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보내는 독일은 종합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정범구/주독일 한국대사 : "그만큼 독일 국민들이 평창 올림픽에 거는 기대가 큰데요, 국민 여러분 따뜻하게 독일팀을 맞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평창 특별 홍보 열차는 앞으로 독일 전역을 누비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독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독일은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직접 대규모 선수단을 이끌고 방한하는 등, 이번 평창 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남다른데요.
독일 국영철도회사에서도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홍보 열차를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를린 이민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베를린 중앙역 선로 위로 금빛 색깔의 열차가 들어옵니다.
열차 외벽에는 '금메달을 향하여' 라는 한글 글귀가 선명하게 새겨져있습니다.
독일 국영철도회사인 도이체반이 평창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운행하는 특별 홍보 열찹니다.
[베르톨트 후버/도이체반 이사 : "평창 올림픽이 평화롭고 열리고, 무엇보다전 세계가 서로를 이해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개통식에는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선보였고, 평창 홍보 영상도 상영돼 올림픽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했습니다.
도이체반이 외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위해 특별 홍보 열차를 운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열차의 첫 승객은 독일 장애인 대표 선수와 유명 블로거.
이들은 평창까지 기차로 여행하며, 올림픽과 관련된 각종 소식을 온라인을 통해 전달할 계획입니다.
평창 올림픽에 백 50여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보내는 독일은 종합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정범구/주독일 한국대사 : "그만큼 독일 국민들이 평창 올림픽에 거는 기대가 큰데요, 국민 여러분 따뜻하게 독일팀을 맞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평창 특별 홍보 열차는 앞으로 독일 전역을 누비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독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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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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