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北 열병식 준비 움직임 구체화”
입력 2018.02.02 (12:01)
수정 2018.02.02 (1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의 열병식 준비 모습이 더욱 구체적으로 포착됐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김일성광장에 모인 수만 명의 인파가 대열을 맞춰 '김정은'이라는 글자와 북한 노동당 로고를 만드는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은 또 지난해 4월 15일 북한의 열병식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이번 열병식 준비 사진과 비교할 때 주민 대열의 형태와 넓이가 동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월 김일성 105회 생일을 맞아 열린 북한의 열병식에는 북한군과 평양 주민 등 약 15만 명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방송은 김일성광장에 모인 수만 명의 인파가 대열을 맞춰 '김정은'이라는 글자와 북한 노동당 로고를 만드는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은 또 지난해 4월 15일 북한의 열병식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이번 열병식 준비 사진과 비교할 때 주민 대열의 형태와 넓이가 동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월 김일성 105회 생일을 맞아 열린 북한의 열병식에는 북한군과 평양 주민 등 약 15만 명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VOA “北 열병식 준비 움직임 구체화”
-
- 입력 2018-02-02 12:03:52
- 수정2018-02-02 12:08:04
![](/data/news/2018/02/02/3601308_30.jpg)
북한의 열병식 준비 모습이 더욱 구체적으로 포착됐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김일성광장에 모인 수만 명의 인파가 대열을 맞춰 '김정은'이라는 글자와 북한 노동당 로고를 만드는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은 또 지난해 4월 15일 북한의 열병식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이번 열병식 준비 사진과 비교할 때 주민 대열의 형태와 넓이가 동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월 김일성 105회 생일을 맞아 열린 북한의 열병식에는 북한군과 평양 주민 등 약 15만 명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방송은 김일성광장에 모인 수만 명의 인파가 대열을 맞춰 '김정은'이라는 글자와 북한 노동당 로고를 만드는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은 또 지난해 4월 15일 북한의 열병식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이번 열병식 준비 사진과 비교할 때 주민 대열의 형태와 넓이가 동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월 김일성 105회 생일을 맞아 열린 북한의 열병식에는 북한군과 평양 주민 등 약 15만 명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