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이오엑스포 오늘 개막

입력 2002.09.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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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생명과학을 주제로 한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가 오늘 충북 청주에서 개막됐습니다.
조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간 염색체의 결합과 생명의 탄생을 상징하는 축포와 함께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의 막이 열렸습니다.
김석수 총리서리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기술 혁명으로 인한 무병장수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바이오엑스포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김석수(국무총리 서리): 2002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는 바이오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자: 200여 개의 세계 각국 기업과 연구소 그리고 전문가 8000여 명이 참여하는 데다 생명과학을 주제로 한 최초의 엑스포인만큼 국내외의 각별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28개 단체 270여 명의 외국 정부 대표단이 참석해 바이오엑스포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세계적인 석학들도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크레이그 벤터(세계 최초 인간게놈지도 완성): 바이오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바이오 테크놀로지의 현실을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기자: 바이오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넓히고 국내바이오산업 도약의 계기가 될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는 앞으로 한 달 동안 계속됩니다.
KBS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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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바이오엑스포 오늘 개막
    • 입력 2002-09-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래생명과학을 주제로 한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가 오늘 충북 청주에서 개막됐습니다. 조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간 염색체의 결합과 생명의 탄생을 상징하는 축포와 함께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의 막이 열렸습니다. 김석수 총리서리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기술 혁명으로 인한 무병장수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바이오엑스포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김석수(국무총리 서리): 2002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는 바이오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자: 200여 개의 세계 각국 기업과 연구소 그리고 전문가 8000여 명이 참여하는 데다 생명과학을 주제로 한 최초의 엑스포인만큼 국내외의 각별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28개 단체 270여 명의 외국 정부 대표단이 참석해 바이오엑스포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세계적인 석학들도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크레이그 벤터(세계 최초 인간게놈지도 완성): 바이오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바이오 테크놀로지의 현실을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기자: 바이오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넓히고 국내바이오산업 도약의 계기가 될 오송 국제바이오엑스포는 앞으로 한 달 동안 계속됩니다. KBS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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