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의사 거주하던 주택서 태아 시신 7구 발견
입력 2018.03.13 (20:35)
수정 2018.03.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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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한 주택 건물에서 태아 시신 7구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건물을 구입한 여성이 리모델링을 하다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게 된 건데요.
NHK에 따르면 태아 시신은 모두 액체와 함께 병 속에 담긴 상태였습니다.
해당 건물은 인근에서 병원을 하던 2명의 산부인과 의사가 거주하고 있었지만 두 명 모두 오래 전 사망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고의에 의한 살인이 아닌 낙태나 사산 등으로 사망한 태아를 보관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을 구입한 여성이 리모델링을 하다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게 된 건데요.
NHK에 따르면 태아 시신은 모두 액체와 함께 병 속에 담긴 상태였습니다.
해당 건물은 인근에서 병원을 하던 2명의 산부인과 의사가 거주하고 있었지만 두 명 모두 오래 전 사망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고의에 의한 살인이 아닌 낙태나 사산 등으로 사망한 태아를 보관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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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日, 의사 거주하던 주택서 태아 시신 7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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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3 20:31:23
- 수정2018-03-13 20:36:58

일본 도쿄의 한 주택 건물에서 태아 시신 7구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건물을 구입한 여성이 리모델링을 하다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게 된 건데요.
NHK에 따르면 태아 시신은 모두 액체와 함께 병 속에 담긴 상태였습니다.
해당 건물은 인근에서 병원을 하던 2명의 산부인과 의사가 거주하고 있었지만 두 명 모두 오래 전 사망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고의에 의한 살인이 아닌 낙태나 사산 등으로 사망한 태아를 보관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을 구입한 여성이 리모델링을 하다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게 된 건데요.
NHK에 따르면 태아 시신은 모두 액체와 함께 병 속에 담긴 상태였습니다.
해당 건물은 인근에서 병원을 하던 2명의 산부인과 의사가 거주하고 있었지만 두 명 모두 오래 전 사망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고의에 의한 살인이 아닌 낙태나 사산 등으로 사망한 태아를 보관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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