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객 공수병 주의…동물 접촉 피해야”
입력 2018.03.16 (12:24)
수정 2018.03.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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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최근 태국에서 광견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 지역을 여행할 경우 광견병이 사람에게 감염돼 발병하는 공수병을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태국에서는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359건의 광견병이 확인됐고, 지난달까지 2명이 공수병으로 숨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태국을 여행할 때야생·유기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며, 모르는 개를 함부로 만지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자극적인 행동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태국에서는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359건의 광견병이 확인됐고, 지난달까지 2명이 공수병으로 숨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태국을 여행할 때야생·유기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며, 모르는 개를 함부로 만지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자극적인 행동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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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여행객 공수병 주의…동물 접촉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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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6 12:25:52
- 수정2018-03-16 13:53:54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태국에서 광견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 지역을 여행할 경우 광견병이 사람에게 감염돼 발병하는 공수병을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태국에서는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359건의 광견병이 확인됐고, 지난달까지 2명이 공수병으로 숨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태국을 여행할 때야생·유기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며, 모르는 개를 함부로 만지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자극적인 행동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태국에서는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359건의 광견병이 확인됐고, 지난달까지 2명이 공수병으로 숨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태국을 여행할 때야생·유기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며, 모르는 개를 함부로 만지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자극적인 행동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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