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세계 최대 산악자전거 대회 ‘크랭크웍스’

입력 2018.03.26 (10:53) 수정 2018.03.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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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 규모의 산악자전거 대회로 꼽히는 '크랭크웍스' 세계 순회 대회가 뉴질랜드에서 개막했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이제 막 가을로 접어든 뉴질랜드에서 '크랭크웍스' 세계 산악자전거 대회의 올해 첫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선수들은 닷새에 걸쳐 네 종목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쳤는데요.

상하 요철이 심한 흙 언덕 위로 유연하게 넘나드는 '펌프 트랙 챌린지'를 시작으로.

두 선수가 동시에 속도와 기술을 겨루는 '스피드 앤 스타일'과 경사면을 도약하며 묘기를 펼치는 '슬로프스타일'이 이어졌는데요.

마지막으로 '다운힐' 종목 선수들이 호숫가 언덕을 따라 난 루지 코스를 3분 내로 주파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오스트리아와 프랑스를 거쳐 오는 8월, 캐나다 휘슬러에서 챔피언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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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세계 최대 산악자전거 대회 ‘크랭크웍스’
    • 입력 2018-03-26 10:56:27
    • 수정2018-03-26 11:04:49
    지구촌뉴스
[앵커]

세계 최대 규모의 산악자전거 대회로 꼽히는 '크랭크웍스' 세계 순회 대회가 뉴질랜드에서 개막했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이제 막 가을로 접어든 뉴질랜드에서 '크랭크웍스' 세계 산악자전거 대회의 올해 첫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선수들은 닷새에 걸쳐 네 종목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쳤는데요.

상하 요철이 심한 흙 언덕 위로 유연하게 넘나드는 '펌프 트랙 챌린지'를 시작으로.

두 선수가 동시에 속도와 기술을 겨루는 '스피드 앤 스타일'과 경사면을 도약하며 묘기를 펼치는 '슬로프스타일'이 이어졌는데요.

마지막으로 '다운힐' 종목 선수들이 호숫가 언덕을 따라 난 루지 코스를 3분 내로 주파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오스트리아와 프랑스를 거쳐 오는 8월, 캐나다 휘슬러에서 챔피언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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