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린드베리, 4차 연장에도 무승부…오늘 밤 결판

입력 2018.04.02 (21:42) 수정 2018.04.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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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박인비와 린드베리가 4차 연장전까지 갔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오늘밤 자정 5차 연장전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리포트]

대회 4라운드 파 5 18번 홀에서 박인비가 친 세번째 샷이 핀 1.5m 옆에 붙습니다.

버디 퍼팅에 성공한 박인비는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린드베리, 제니퍼 송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합니다.

3차 연장전에서 박인비와 린드베리는 버디를 낚아냈고, 제니퍼 송은 파에 그쳐 가장 먼저 탈락합니다.

해가 저물고 간이 조명 기계까지 설치돼 치른 4차 연장전.

박인비와 린드베리와 똑같이 파를 기록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오늘밤 자정 파4 10번 홀에서 열리는 5차 연장전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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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린드베리, 4차 연장에도 무승부…오늘 밤 결판
    • 입력 2018-04-02 21:46:02
    • 수정2018-04-02 21: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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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박인비와 린드베리가 4차 연장전까지 갔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오늘밤 자정 5차 연장전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리포트]

대회 4라운드 파 5 18번 홀에서 박인비가 친 세번째 샷이 핀 1.5m 옆에 붙습니다.

버디 퍼팅에 성공한 박인비는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린드베리, 제니퍼 송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합니다.

3차 연장전에서 박인비와 린드베리는 버디를 낚아냈고, 제니퍼 송은 파에 그쳐 가장 먼저 탈락합니다.

해가 저물고 간이 조명 기계까지 설치돼 치른 4차 연장전.

박인비와 린드베리와 똑같이 파를 기록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오늘밤 자정 파4 10번 홀에서 열리는 5차 연장전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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