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실무회담 연기 北 제의 수용…내일 개최”

입력 2018.04.04 (17:05) 수정 2018.04.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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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당초 오늘 열기로 했던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의전, 경호, 보도 실무회담을 하루 늦춰 내일 열자는 북한의 제의를 받아들였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실무회담을 하루 연기하자는 북한의 제의를 수용하는 통지문을 오늘 오전 북측에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실무회담에 단장을 포함한 6명의 대표단을 보낼 것이며 명단은 회담 당일에 알리겠다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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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실무회담 연기 北 제의 수용…내일 개최”
    • 입력 2018-04-04 17:07:53
    • 수정2018-04-04 17: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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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당초 오늘 열기로 했던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의전, 경호, 보도 실무회담을 하루 늦춰 내일 열자는 북한의 제의를 받아들였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실무회담을 하루 연기하자는 북한의 제의를 수용하는 통지문을 오늘 오전 북측에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실무회담에 단장을 포함한 6명의 대표단을 보낼 것이며 명단은 회담 당일에 알리겠다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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