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전북, ‘돌풍 팀’ 경남 제압…리그 선두
입력 2018.04.11 (21:50)
수정 2018.04.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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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K리그에서 최강, 전북이 돌풍의 팀 경남에 한 수 위 경기를 펼치며 압도적 승리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김신욱은 두 골을 터트리며 말컹과의 장신 공격수 대결에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리그 유일한 무패를 달리며 선두 독주.
2부리그 승격팀 경남의 돌풍은 화제였지만 최강 전북 앞에선 한없이 작았습니다.
전북은 전반 16분, 김신욱의 골로 먼저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상대 수비보다 높은 위치에서 머리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10분도 안돼 추가골이 나왔습니다.
김신욱이 이번엔 발로 리그 3호 골을 만들었습니다.
닥공, 전북의 압도적 공격에 경남 수비진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전북은 기세를 몰아 전반 37분 세 번째 골까지 터트렸습니다.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친 전북은 경남에 완승을 거두고 1위에 올랐습니다.
수비수 김민재는 경남의 특급 공격수 말컹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녔습니다.
이렇다할 슈팅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집중 마크해 팀의 선두 도약을 밑받침했습니다.
서울은 마침내 기다렸던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전반 9분만에 포항 김승대에게 실점했지만 포기란 없었습니다.
전반 32분 고요한이 귀중한 동점골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고요한은 후반 중반 또 한번 포항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2대 1로 앞선 후반 막판, 포항에 또 한번 골망이 흔들려 동점이 되는듯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으로 인정되지않으면서 힘겹게 첫 승을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최강, 전북이 돌풍의 팀 경남에 한 수 위 경기를 펼치며 압도적 승리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김신욱은 두 골을 터트리며 말컹과의 장신 공격수 대결에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리그 유일한 무패를 달리며 선두 독주.
2부리그 승격팀 경남의 돌풍은 화제였지만 최강 전북 앞에선 한없이 작았습니다.
전북은 전반 16분, 김신욱의 골로 먼저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상대 수비보다 높은 위치에서 머리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10분도 안돼 추가골이 나왔습니다.
김신욱이 이번엔 발로 리그 3호 골을 만들었습니다.
닥공, 전북의 압도적 공격에 경남 수비진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전북은 기세를 몰아 전반 37분 세 번째 골까지 터트렸습니다.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친 전북은 경남에 완승을 거두고 1위에 올랐습니다.
수비수 김민재는 경남의 특급 공격수 말컹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녔습니다.
이렇다할 슈팅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집중 마크해 팀의 선두 도약을 밑받침했습니다.
서울은 마침내 기다렸던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전반 9분만에 포항 김승대에게 실점했지만 포기란 없었습니다.
전반 32분 고요한이 귀중한 동점골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고요한은 후반 중반 또 한번 포항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2대 1로 앞선 후반 막판, 포항에 또 한번 골망이 흔들려 동점이 되는듯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으로 인정되지않으면서 힘겹게 첫 승을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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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4-11 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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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최강, 전북이 돌풍의 팀 경남에 한 수 위 경기를 펼치며 압도적 승리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김신욱은 두 골을 터트리며 말컹과의 장신 공격수 대결에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리그 유일한 무패를 달리며 선두 독주.
2부리그 승격팀 경남의 돌풍은 화제였지만 최강 전북 앞에선 한없이 작았습니다.
전북은 전반 16분, 김신욱의 골로 먼저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상대 수비보다 높은 위치에서 머리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10분도 안돼 추가골이 나왔습니다.
김신욱이 이번엔 발로 리그 3호 골을 만들었습니다.
닥공, 전북의 압도적 공격에 경남 수비진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전북은 기세를 몰아 전반 37분 세 번째 골까지 터트렸습니다.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친 전북은 경남에 완승을 거두고 1위에 올랐습니다.
수비수 김민재는 경남의 특급 공격수 말컹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녔습니다.
이렇다할 슈팅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집중 마크해 팀의 선두 도약을 밑받침했습니다.
서울은 마침내 기다렸던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전반 9분만에 포항 김승대에게 실점했지만 포기란 없었습니다.
전반 32분 고요한이 귀중한 동점골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고요한은 후반 중반 또 한번 포항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2대 1로 앞선 후반 막판, 포항에 또 한번 골망이 흔들려 동점이 되는듯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으로 인정되지않으면서 힘겹게 첫 승을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최강, 전북이 돌풍의 팀 경남에 한 수 위 경기를 펼치며 압도적 승리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김신욱은 두 골을 터트리며 말컹과의 장신 공격수 대결에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리그 유일한 무패를 달리며 선두 독주.
2부리그 승격팀 경남의 돌풍은 화제였지만 최강 전북 앞에선 한없이 작았습니다.
전북은 전반 16분, 김신욱의 골로 먼저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상대 수비보다 높은 위치에서 머리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10분도 안돼 추가골이 나왔습니다.
김신욱이 이번엔 발로 리그 3호 골을 만들었습니다.
닥공, 전북의 압도적 공격에 경남 수비진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전북은 기세를 몰아 전반 37분 세 번째 골까지 터트렸습니다.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친 전북은 경남에 완승을 거두고 1위에 올랐습니다.
수비수 김민재는 경남의 특급 공격수 말컹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녔습니다.
이렇다할 슈팅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집중 마크해 팀의 선두 도약을 밑받침했습니다.
서울은 마침내 기다렸던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전반 9분만에 포항 김승대에게 실점했지만 포기란 없었습니다.
전반 32분 고요한이 귀중한 동점골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고요한은 후반 중반 또 한번 포항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2대 1로 앞선 후반 막판, 포항에 또 한번 골망이 흔들려 동점이 되는듯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으로 인정되지않으면서 힘겹게 첫 승을 지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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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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