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에 책임”…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직 사퇴
입력 2018.04.11 (21:54)
수정 2018.04.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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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빙상연맹 파벌과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선 전명규 부회장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전명규 부회장은 사직서에서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의 진위 여부를 떠나 빙상을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연맹과 관련된 어떠한 보직도 맡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임과 상관없이 현재 진행 중인 문체부 감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명규 부회장은 사직서에서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의 진위 여부를 떠나 빙상을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연맹과 관련된 어떠한 보직도 맡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임과 상관없이 현재 진행 중인 문체부 감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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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에 책임”…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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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1 21:55:31
- 수정2018-04-11 22:09:14
최근 빙상연맹 파벌과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선 전명규 부회장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전명규 부회장은 사직서에서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의 진위 여부를 떠나 빙상을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연맹과 관련된 어떠한 보직도 맡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임과 상관없이 현재 진행 중인 문체부 감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명규 부회장은 사직서에서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의 진위 여부를 떠나 빙상을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연맹과 관련된 어떠한 보직도 맡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임과 상관없이 현재 진행 중인 문체부 감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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