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美 정상, 비핵화 합의 조건 도출할 수 있을 것”
입력 2018.04.13 (17:15)
수정 2018.04.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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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지명자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합의의 조건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폼페이오 지명자는 현지 시각으로 12일 열린 인준 청문회에서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포괄적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환상을 갖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면서도 두 지도자는 합의 도달이 가능한지를 결정할 조건을 정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이 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또 기존 인식과는 달리 자신은 북한의 정권 교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지명자는 현지 시각으로 12일 열린 인준 청문회에서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포괄적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환상을 갖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면서도 두 지도자는 합의 도달이 가능한지를 결정할 조건을 정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이 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또 기존 인식과는 달리 자신은 북한의 정권 교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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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美 정상, 비핵화 합의 조건 도출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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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3 17:16:05
- 수정2018-04-13 17:29:40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지명자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합의의 조건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폼페이오 지명자는 현지 시각으로 12일 열린 인준 청문회에서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포괄적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환상을 갖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면서도 두 지도자는 합의 도달이 가능한지를 결정할 조건을 정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이 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또 기존 인식과는 달리 자신은 북한의 정권 교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지명자는 현지 시각으로 12일 열린 인준 청문회에서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포괄적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환상을 갖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면서도 두 지도자는 합의 도달이 가능한지를 결정할 조건을 정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이 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또 기존 인식과는 달리 자신은 북한의 정권 교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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