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명성 그대로!’ 심석희·임효준, 선발전 종합 우승
입력 2018.04.15 (21:36)
수정 2018.04.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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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맹활약했던 임효준과 심석희 쇼트트랙 대표선발전 2차전에서 나란히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 에이스 임효준에게 적수는 없었습니다.
임효준은 남자 1000미터 결승에서 후반 압도적인 레이스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2관왕으로 종합 1위에 오른 임효준은 벌써 부터 다음 올림픽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임효준/쇼트트랙 국가대표 : "잘 준비해서 베이징에서는 (평창올림픽에서) 못 딴 메달까지 다 많이 가져오고 싶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심석희가 1000미터 우승 등 3관왕에 올라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두 선수를 포함해 특이한 자세로 기대를 모은 고교생 이준서 등 남녀 각각 7명이 태극 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한편, 경기장엔 평소보다 많은 2천5백여 명의 관중이 몰려 올림픽 이후 높아진 쇼트트랙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맹활약했던 임효준과 심석희 쇼트트랙 대표선발전 2차전에서 나란히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 에이스 임효준에게 적수는 없었습니다.
임효준은 남자 1000미터 결승에서 후반 압도적인 레이스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2관왕으로 종합 1위에 오른 임효준은 벌써 부터 다음 올림픽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임효준/쇼트트랙 국가대표 : "잘 준비해서 베이징에서는 (평창올림픽에서) 못 딴 메달까지 다 많이 가져오고 싶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심석희가 1000미터 우승 등 3관왕에 올라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두 선수를 포함해 특이한 자세로 기대를 모은 고교생 이준서 등 남녀 각각 7명이 태극 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한편, 경기장엔 평소보다 많은 2천5백여 명의 관중이 몰려 올림픽 이후 높아진 쇼트트랙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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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명성 그대로!’ 심석희·임효준, 선발전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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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4-15 21:56:04
[앵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맹활약했던 임효준과 심석희 쇼트트랙 대표선발전 2차전에서 나란히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 에이스 임효준에게 적수는 없었습니다.
임효준은 남자 1000미터 결승에서 후반 압도적인 레이스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2관왕으로 종합 1위에 오른 임효준은 벌써 부터 다음 올림픽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임효준/쇼트트랙 국가대표 : "잘 준비해서 베이징에서는 (평창올림픽에서) 못 딴 메달까지 다 많이 가져오고 싶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심석희가 1000미터 우승 등 3관왕에 올라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두 선수를 포함해 특이한 자세로 기대를 모은 고교생 이준서 등 남녀 각각 7명이 태극 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한편, 경기장엔 평소보다 많은 2천5백여 명의 관중이 몰려 올림픽 이후 높아진 쇼트트랙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맹활약했던 임효준과 심석희 쇼트트랙 대표선발전 2차전에서 나란히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 에이스 임효준에게 적수는 없었습니다.
임효준은 남자 1000미터 결승에서 후반 압도적인 레이스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대회 2관왕으로 종합 1위에 오른 임효준은 벌써 부터 다음 올림픽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임효준/쇼트트랙 국가대표 : "잘 준비해서 베이징에서는 (평창올림픽에서) 못 딴 메달까지 다 많이 가져오고 싶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심석희가 1000미터 우승 등 3관왕에 올라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두 선수를 포함해 특이한 자세로 기대를 모은 고교생 이준서 등 남녀 각각 7명이 태극 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한편, 경기장엔 평소보다 많은 2천5백여 명의 관중이 몰려 올림픽 이후 높아진 쇼트트랙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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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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