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AG 사상 첫 금

입력 2002.10.01 (1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그럼 여기서 부산을 연결해서 오늘 아시안게임 관련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구본국 기자!
⊙기자: 부산입니다.
⊙앵커: 오늘 반가운 금메달 소식이 들리던데, 자세한 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오늘 하루 한국팀은 세팍타크로와 럭비 등 예상 외의 종목에서 선전하며 풍성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팀의 선전 소식을 한성윤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세팍타크로가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우리나라는 남자 서클 단체전에서 5781점을 기록해 태국을 58점차로 제치고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자서클에서도 동메달을 따내는 등 세팍타크로 최대의 날을 맞았습니다.
⊙전재형(세팍타크로 코치): 무척 기쁩니다.
기쁘고, 선수들이 ...
⊙기자: 7인제 럭비는 결승에서 대만을 제치고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여자유도 70kg의 배은혜는 결승전에서 중국의 퀸 동려에 져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여자 에페는 현 희와 김희정이 결승에 올라 우리나라는 금메달 하나와 은메달 하나를 확보했습니다.
펜싱남자 사브르 준결승에서는 이승원이 김두홍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싱크로 여자솔로에서는 장윤경이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팍타크로 AG 사상 첫 금
    • 입력 2002-10-01 19:00:00
    뉴스 7
⊙앵커: 그럼 여기서 부산을 연결해서 오늘 아시안게임 관련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구본국 기자! ⊙기자: 부산입니다. ⊙앵커: 오늘 반가운 금메달 소식이 들리던데, 자세한 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오늘 하루 한국팀은 세팍타크로와 럭비 등 예상 외의 종목에서 선전하며 풍성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팀의 선전 소식을 한성윤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세팍타크로가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우리나라는 남자 서클 단체전에서 5781점을 기록해 태국을 58점차로 제치고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자서클에서도 동메달을 따내는 등 세팍타크로 최대의 날을 맞았습니다. ⊙전재형(세팍타크로 코치): 무척 기쁩니다. 기쁘고, 선수들이 ... ⊙기자: 7인제 럭비는 결승에서 대만을 제치고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여자유도 70kg의 배은혜는 결승전에서 중국의 퀸 동려에 져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여자 에페는 현 희와 김희정이 결승에 올라 우리나라는 금메달 하나와 은메달 하나를 확보했습니다. 펜싱남자 사브르 준결승에서는 이승원이 김두홍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싱크로 여자솔로에서는 장윤경이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