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어린이에게 환경 교육

입력 2002.10.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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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칸반도의 작은 나라 슬로베니아는 어린이들에 대한 환경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슬로베니아의 해안은 문화와 자연유산이 풍부한 곳입니다.
그러나 최근 관광지 개발 등 각종 개발로 해안이 파괴되는 등 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따라서 슬로베니아의 유네스코위원회는 매년 여름 환경캠프를 열어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인근 9개 나라 어린이들도 여름캠프에 참여하고 있고 참가 어린이 숫자는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염전에서 소금을 채취하고 습지를 탐방하는 등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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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베니아, 어린이에게 환경 교육
    • 입력 2002-10-02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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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칸반도의 작은 나라 슬로베니아는 어린이들에 대한 환경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슬로베니아의 해안은 문화와 자연유산이 풍부한 곳입니다. 그러나 최근 관광지 개발 등 각종 개발로 해안이 파괴되는 등 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따라서 슬로베니아의 유네스코위원회는 매년 여름 환경캠프를 열어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인근 9개 나라 어린이들도 여름캠프에 참여하고 있고 참가 어린이 숫자는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염전에서 소금을 채취하고 습지를 탐방하는 등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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